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금연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링크복사

금연뉴스

흡연 및 금연에 관한 국내외의 새로운 소식들을 알려드립니다.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공공장소서 전자담배 피우면 체포" 상세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공공장소서 전자담배 피우면 체포"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19-11-25
출처 연합뉴스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액상형 전자담배가 유해성 논란으로 국내외에서 설 자리를 잃어가는 가운데 필리핀에서도 전자담배가 퇴출당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일간 필리핀 스타 등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전날 밤 기자회견에서 "전자담배의 수입과 사용을 금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전자담배는 니코틴과 함께 우리가 모르는 다른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면서 이와 관련한 대통령령을 조만간 공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금지한 두테르테 대통령은 또 "공공장소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면 누구라도 체포하라"고 지시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최근 필리핀에서 6개월간 전자담배를 피우던 16세 소녀가 '전자담배 관련 폐 손상'으로 입원하는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한 질문에 답하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youngkyu@yna.co.kr


2019/11/20 10:52 송고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20067500084?section=search

이전, 다음 게시물 목록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흡연 돌연사 위험, 40∼50대 최고조…예방책은 금연"
다음글 美전자담배 쥴 상대로 '줄소송'…"청소년 현혹해 흡연율 높여"

페이지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확인
금연상담 카카오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