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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폐암이 무서워서 담배를 끊었습니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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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폐암이 무서워서 담배를 끊었습니다.
작성자 4500원자살투자 작성일 2025-01-23
조회수 559 추천수 7

저는 평소에 흡연 욕구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길가에서 맡는 담배 냄새는 구수하고, 

밤에 혼자 게임을 하면 예전 습관처럼 담배를 물고 싶어집니다. 저도  완벽하게 흡연욕구가 사라진건 아니겠지요.


이렇게 마음에 구멍이 뚫렸을때,

저는 생로병사-폐암 편을 봅니다.


영상에 나오는 환자분들은 고개도 못드시고

밥도 제대로 못넘기십니다.

병간호 하는 가족분들은 항상 환자분 걱정에 기도 못피시구요.


본인 연령이 어떠한지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소중한 인생, 기적같은 하루를 병으로 물들이고 싶은 마음은 아무에게도 없겠죠.


오늘도 금연을 하고 나 자신은 사랑스럽게 가꾸어 가는 것만으로도 미래의 나에게 후회없는 선택일 겁니다.


생로병사에 나온 환자분들 중에는 평생 담배를 손에 대지도 않았지만 유전자로 인해 폐암이 발병되어 고통에 몸서리치는 분들이 있습니다..

10년간 흡연을 해온 나에게  흡연으로 번진 위독한 병이 없음을 천운으로 생각하고 오늘 하루 건강을 지킬수 있음에 감사하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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