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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이 지났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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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계관악산 | 작성일 | 2024-08-17 | ||
조회수 | 426 | 추천수 | 5 | ||
벌써 300일이 지나고 곧 1년이 됩니다. 지금은 담배생각이 거의 안나고 주변에서 흡연을 해도 피고싶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담배 안피는게 지극히 정상이고 금연도 별일 아닌것 같은데 30년 가깝게 흡연을 했다는게 정말 창피하고 가족에게 미안하네요. 사실 제 몸에게 제일 미안하죠. 찜통 더위에도 아파트 외곽에서 땀 흘리시면서 담배 태우시는분들 보면 안쓰럽습니다. 작년엔 저도 그들 사이에 있었겠죠. 아무튼 흡연의 장점은 1도 없고 금연의 단점도 1도 없습니다. 다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1년 지나면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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