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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슬쩍 시간이 지나서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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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지랖넓어 | 작성일 | 2024-08-13 | ||
조회수 | 631 | 추천수 | 5 | ||
일년중 가장더운 시기입니다 그래도 시간은 흘러 조만간 시원해지겠지요 삼십여년 흡연을하다가 동기부여를해서 금연 후 다시 흡연, 이것을 수차례 반복을 하였습니다 보건소 상담을가면 뻔한 레파토리도 암기가되어질즈음 과연 나는 무엇이 문제인가? 그것은 " 술" 입니다. 인간관계 형성과 유지가 모두 음주로부터 시작이된다고 믿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술역시 득보다는 잃는게 많다는 결론을 내리고 금연에 앞서 금주부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금주가 일년이 넘고 금연은 300일이 넘어갔습니다 그누구보다 내자신을 내가 더잘알기에 금연과 금주는 실과바늘처럼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즈음 다시 문득 생각나는것이 " 금연기간이 길어질수록 자만하지 말자" 또다시 원점으로 갈수없기에 금주는 쭉 이어지고 자만하지말자는 생각을 되뇌이고있습니다 우리회사 사장님 꽉채워 팔년이란 시간을 금연하다가 요즘 다시 흡연자가되었습니다 담배란 놈 참 무섭지않습니까? 저는 그분을 보며 다시금 마음을 다저봅니다 이제 시원한 가을이되면 지금보다는 심신이 더욱 건강해지겠지요 좀더 기운내보자구요 오늘도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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