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가 담배 피든 그때 그시절  "석천"이에 이야기!!

저는 등산과 조깅을 좋아 하고 즐기기에  주말과 휴무일이면 취미로 등산과 주말농장을
하면서 살아오든중  8 여년전 산에 오르다 보니 빈혈이 오고 소나무가 가까이 오며
전신에 힘이 빠지며 호흡이 곤란해 오기에 하산 하여 방에서 누워 안정을 취하는데

눈치가 백단쯤 되는 나에 여식이 아빠 병원 가자고 성화라  딸과 함께 병원에 가니

마을병원 원장님 말씀이 대학병원 추천 하여 주시며 혈액 종합검사를 받아 보라고 하셨지요

본의 않이게 병원 혈액검사실에 당도 하여 혈액검사 결과 심혈관속 스텐드 삽입시술을  받게 되고

병원 입원을 본의 않이게 하여 강제 금연을 시행 하게 되고 가족들에 흡연 감시를 받으며

금연을 시작 하며 "금연길라잡이" 를 알게 되고 공감마당에 많은 글들을 접하다 보니 년말
우수금연인에게 황금빛 예쁜 열쇠 뺏지를  준다기에  열쇠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도 하고
호기심도 발동 하여 결국 책도 받고 열쇠도 받았지요..ㅎㅎ!!

황금빛 열쇠모형 뺏지를 옷에다 달고 나가니 첫해는 멋져 보인것 같아 금연 하고 두째 해는 
금연인에 자긍심으로 금연 하고 그후로는 금연길라잡이 공감마당과 공마가족분들에
사랑과 애정과 응원을 받으며 게시판을 접하다 보니 습관적 출석과 눈치없는 "석천"이에
오늘이 되었습니다..ㅎㅎ!!

공마가족 여러분과 길잡이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에 인사 드립니다(큰~~절!!)
공마가족 여러분과 길잡이님과 관계자 여러분 고맙고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