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병원에서 방사선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자들이 검사하러 자주내려오는데 거의 공통적으로 흡연력이 있는 남자환자가 대부분 입니다

이사람들은 죽을때 까지 폐가 제기능을 못해서  익사하는 사람이 받는 고통을 지속적으로 받으며 무산소증으로 죽어갑니다.

가끔 생각하건데 암이나 다른병보다 폐섬유화나 폐절개로 산소부족으로 죽어가는 죽음이 가장 고통스런 죽음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이유로 금연을 했습니다.

피고싶고 참기힘드시죠?

이건 기호식품이나 냄새나 돈이나 좋아하는 이성때문이나 그런 이유가 아닙니다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인 겁니다.

정말 인생 포기하고싶다면 다시 피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