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30.월요일.

사무실에서 야근을 하다 오늘 1주년이 되었다는 것을 문뜩 떠올랐다.

1주년을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나, 공마 가족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1년 지났다고 자만심을 가지지 않고, 항상 금연 초보자의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내가 그 동안 공마에 쓴 글을 자주 본 게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공마가족의 추천글보기

또한 공마에 글을 쓰는 것 자체도 굉장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침마다 출석체크하는 익숙한 이름의 공마 가족들의 도움이 컸다.

(아는 이름이 나오면 혼자 반가워함)

‘감사합니다. 오늘’ 내가 출석체크 할 때 남기는 말이다.

-좋은 루틴을 만들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나를 아끼고 존중하고 있는가

-금연하는 네가지 방법과 오늘

-금연초보자 자세

-유혹 이겨내기

-시간의 소중함

-번거로움을 벗어나다

-나는 나에게 응원한다

-반성합니다

-금연 초보자가 요즘 매일하는 일

-우리가 왜 금길을 방문할까요?

‘나를 아끼고 존중하는가’ 라는 질문은 내가 매일 나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과거의 자신(흡연자)을 용서하며, 타인을 더 다정하게 대하고, 나를 더 사랑(건강한 몸과 마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