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30여년전 제대할 때 갖고 나왔던 추억록을

간만에 보았네요

함께 군생활하며 지냈던 내무반 전우들의 얼굴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금 즐기고 있는 금연과정들도 금연일기와 날짜에

따라 추후 소중한 추억이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연일 35도를 웃도는 무더위속에 담배를 피러 집밖으로

나가지 않는 것을 너무나도 다행스럽게 여깁니다

7월도 벌써 중순으로 접어들고 곧 절기도 바뀌게

됩니다

유익한 금연생활 무탈하게 이어가시고

다음 한 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