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금연 221일이 지났네요

요 근래 몇일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던 사연을 올릴까 합니다

부끄럽지만  금연기간중 가장 힘든 시간이고 사건이기에

간단하게 그 사연을 올리며 그렇더라도 금연을 이어 간다는 사연입니다

개인적으로 먗년전에  친하게 지내던 사람으로 부터 수천만원의 사기를 당하면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네요

경찰에 고소를 하여 진행하는 과정에서  기소 의견으로  검찰송치 하였으나

상대가 변호사를 선임하여  증거를 인멸,하고 조작하는등

그 죄를 면해 버리니 삶에 회의마져 느끼며

요 몇일을  너무도 힘들고 힘든시간을 보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옛날깉으면  하루종일 담배 입에 달고 있었을것 같네요

생각해 보니

담배 피워서 해결된다면 백번도 다시 피우겠지만

담배로 해결되지 않음을 잘 알고 있기에 고통을 감내하며 참았습니다

비록 시련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금연에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해 무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정신적으로 믾은 고통을 감내 하며

첫3일간의 금단현상을 겪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잘 참은 자신에게 대견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보다 더한 고통이 온다해도 금연 만큼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다짐을 한번더 하게 되었네요^^

여기에 이글을 쓰고 나니 후련하네요

모두 화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