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200일이 지나면서...

한편으론  아직도 금연한지 200일 밖에 되지 않았으니 갈길이  멀구나 하는 생각과

다른 한편으로는 벌써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렀구나 하는 생각이 교차를  합니다

사실 금연 30일까지는 금단증상 때문에 심한 흡연 욕구에 시달리지만, 한달이 지나면서

그 욕구의 강도는 낮아지고 회수도 점점 줄어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200일이 지난 지금도 피우고 싶다는 생각은

가끔  들기는 하지만 '심호흡 한번 하고 나면 

담배생각이 사라진다는 것이 금연 초창기 

때와 큰 차이입니다

이젠  사소한  언쟁을  하더라도  걱정 거리에도

웬만한 스트레스에도  담배생각이 없습니다 

담배는 어떤 상황에서도  해결책이  되지 않습니다   담배로 모든게 해결될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후회만  남을뿐!

이것만  명심 하십시요 

까짓것 한대 쯤이야 하는 생각만 버리시고

초심을  망각하지 마십시오 

이것만 명심 하신다면 금연 성공은  멀리있는게

아니라 생각 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