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6개월 후기
금연시작할때 금단과의 사투,힘들었던 시간들 6개월이 지난 지금
그때에 비하면 너무나 평온하게 즐겁게 행복하게

금연생활 이어가고 있습니다

담배 끊기가 그리 만만치만은
않지만 의지와 동기부여만 확실하다면
누구나 가능하다 생각 합니다.

이번 금연을 시작 하면서 큰기대 없이 시작 했습니다
첫3일의 힘들었던 시간을 견디고 나니
할수도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찾아온 절호의 기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름 독하게 의지를 다졌지요
절실한 마음으로 그리고 성공하지 못하면 죽음과 연관을 지었습니다
죽음 앞에선 누구나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몇달 몇년을 끊었다고 하더라고 재흡연의 유혹이 항상 도사리고 있어 평생 담배를 끊는다는건 참 말같이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금연은
담배와 사생결단을 한다는 단단한 결심을 굳히고 금연에 임했습니다
죽음도 불사한다는 각오!!
그렇지 않으면 몇년의 금연도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될것 같아서요

담배 정말 늦기전에 끊어야 됩니다
어느날 몸에 이상신호가 와서 그때 끊을려고 하면 이미 늦을수도 있습니다.
절대 남의 일이 아니죠.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은 하지 말자 라는 결심을 한번더 합니다

나는 괜찮겠지 하는 요행을 바라지 마세요!
담배의 해악은 누구를 막론하고 찾아옵니다

아프기 전에 몸에 이상이 오기 전에 반드시 끊어내야 합니다.
현실은 담배 피우기 전의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하루라도 빨리 한시라도 일찍, 지금 이라도 당장 끊고,
담배를 암덩어리라 생각하시고,
한모금 이라도 흡입하면(금연실패) 죽음이다 란 각오로 담배를 끊는다면
금연은 반드시 성공한다고 생각 합니다

흡연의 결과는 누구에게는 병을주고 누구에게는 약을 주는게 아닙니다
똑같이 병을 줍니다
이건 진리이자 진실입니다

지금까지 피워도 건강상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요?
지금까지는 운이 좋았다 생각하십시요
더 이상의 행운은 없다고생각 하셔야 평금의 길이 열릴 것입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