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두고

독약이라고 하더라구요

혹자는 똥덩어리 라고도 하고

또 어떤이는

암덩어리 라고도 하던데요

요전에 인터넷 메체를 보다가

위 표현 보다  한층 더한 표현을 했더라구요

담배는 총알이다 라는 문구를 보고

크게 공감하였습니다

총알과 담배는

생명을 죽이는데 빠르고 느림의 차이일뿐

이라고 하더라구요

이토록 나쁜 담배를 왜 이제서야

나쁘구나

정말 나쁜거 였구나 라는

사실을 이제야 인지하여 후회하고 있을까요

담배 피울때는

몰라서가 아니라 니코틴의 중독성 때문에

담배에 이끌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내몸인데도 내생각대로 하지도 못하고

주인행세를 하지도 못한채 

머리는 알고 있어도 몸이 외면했기 때문입니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중독성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슨수를 쓰더라도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반드시

내몸의 주인은 나다라는 점을 명심하시고

담배따위가 내 몸을  지배하려는 틈을 주지 마십시요

내몸에 주인 행세를 확실히 한다면

금연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