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는 헤어진 연인과 같습니다

남.녀가 연애를 하다가

헤어지면 마음 아프고 너무 보고 싶으며

목소리만이라도 한번 듣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렇게 아파하던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지나간 추억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잊혀지게 됩니다

담배도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금연하면

힘든 금단증상에

너무도 큰 흡연욕구에

포기하고 그냥 필까라며 많은 갈등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담배도

초기에 힘든 시간.과정만 어느정도

거치고 나면

헤어진 연인처럼 그냥 지나간 시간 속에 기억으로

자리 잡히는듯 싶습니다

물론

전혀 생각이 나지 않을수는 없겠으나

헤어진 연인과 같은 경우처럼

너무 보고싶고 아피하지 않고

그냥 순간 생각이 났다가 금방 잊혀지는

시간이 올것입니다

금린이 분들

하루 빨리 담배에 대해

초연해지는 시간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화이팅!!! 외쳐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