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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가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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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석천 | 작성일 | 2021-11-18 | ||
조회수 | 1137 | 추천수 | 5 | ||
허전한 가지 사이
비치는 해맑은 햇살이 외로운 미소로 찾아오면 버리고 내려놓은 비워둔 마음으로 함박눈 기다림 간직하고 들꽃에 간직한 찬서리 순백에 미소 띤 얼굴 내 마음에 있었습니다 가을은 저만치 갔어도 머문 흔적 차가운 바람과 함께 밀려온 마음 깊이 간직한 단풍잎 멀어져가는 가을을 보면서 곳간에 향기를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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