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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용과 마지막을 보내는 날이네요.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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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용과 마지막을 보내는 날이네요.
작성자 금연은보약 작성일 2021-10-19
조회수 1322 추천수 6
내일이면 용과 헤어지고 왕관을 얻게되네요.금연 초기 왕관이 그렇게 멋져보일수 없었는데 어느덧 999일 내일이면 금연한지 딱 1000일이라니..참 감개무량 합니다.금연하면서 느낌점은 흡연자한테도 금연자한테도 세월은 참 빠르다는걸..담배를 피우든 피우지않든 시간은 너무나 빨리 흘러가죠.만약 제가 금연을 안했다면 하루도 빠짐없이 999일 담배를 피웠을텐데 하루에 한갑을 꼬박꼬박 태우는 모습을 상상해보니 끔찍합니다. 20000개피의 담배꽁초를 길바닥 하수구 거기다 가래침같은 더러운 이물질을 스스럼없이 뱉었던(코로나시국인 지금 저랬다면 진짜 범죄행위) 나를 반성합니다. 그래도 운좋게 코로나 이전에 금연하게 되서 너무나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즐거운 금연하시고 급격한 환절기 조심해서 건강하시고 내일 왕관을 쓰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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