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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
작성자 Nunu 작성일 2021-09-06
조회수 1617 추천수 11


9개월째  진입♡ 금린이의 새벽일기


날짜를 세지않지만

1년여간의 변화를 기록하기로 했기에

1년은 섹션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친구예기를 할거에요 *^____________^*


저의 친한 친구 세명은 저를 따라 저보다 두달즈음

늦게

금연에 돌입했지만...


두명은 다시 흡연의 길로 돌아갔어요



각기 다른 사연으로

친구1은 20일

친구2는 1개월


친구3은 현재 금연중이죠



이 친구들은  제가 금연두달을 맞자

저를 따라시작했죠

처음엔

자신들도  정말 간절히 소망했어요

스스로 금연할수 있기를요


하지만 그런 바램과는 달리 결론은  다시 흡연자가 되었습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금연에 관해 이야기하고 식습관,일상습관 개선에도

힘써주었지만 소용없는 일이었어요

듣지않으려는 자들에게는 어떤말이든 들리지않으니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두명의 친구들은 담배를 못피는게 더 스트레스 받는다며

스스로 실패하길 원하더군요

이둘의 금연일은 공식적인 금연일이었을것 같아요

아마도 애초부터 얼마못갔었던것 같습니다

금길도 추천해주었지만 ...ㅎㅎ  깔았는지도 모르겠어요


피우고자 하는 욕망을 당할수가 없는것이죠


현재도 금연중인 친구한명은

삶의질이 달라졌다며 너때문에 내가 변했어..라고

ㅎㅎ 기분좋은 멘트를 날립니다

이친구의 삶은 정말로 변했어요 저처럼요!!

삶의 만족도가 매우 상승했고 자유로워졌죠

건강과 미적인 모든것들이 쾌적해졌어요

금전적으로도 절약이되었구요

피부트러블 개선이 많이된것이 가장좋다고 하더군요


재흡연중인 두명의 친구들도

이친구처럼 변화될수 있길 소망합니다


제 예길 잘안들어줘요 자긴 담배 피우는게 더 행복하다며...

이런 망아지같은  ㅋㅋㅋㅋ

한심한 예길 지껄이는 제친구 그냥 길바닥에 버리고 싶습니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란걸

진정 모르는것 같습니다

정말 한심스러운데 아무리 말해도  귓등으로도 안듣네요


아무리 좋은세상이 있은들

듣지않는자에겐

지키지않는 자에겐

그저 개똥같은 소리란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저에게 담배란


ㄱ       ㅐ


                 또

                 ㅇ    일뿐입니다


친구가 담배를 개똥 처럼 여길수 있기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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