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시원하네요. 걷기 좋은 요즘이네요.

올 해 11번째 금연 도전했고, 그 11번이 5일을 넘긴적이 없었죠.

실패원인은 음주후 끽연이었죠.

<금연 초보자가 요즘 매일하는 일>

1. 코로나19 핑계로 술자리를 피하고 있습니다.

2. 사무실 출근하면 공마에 출석체크로 금연하고 있다고 자각합니다.

3. 스마트폰으로 50분 알람을 셋팅해서, 알람이 울리면 업무를 중단하고

물한잔 또는 녹차(커피는 요즘 하루 아아 한잔으로 자제함)

4. 자**톨 껌 수시로 씹기.

5. 모니터 두개를 사용하는 중인데 오른쪽 컴퓨터는 항상 금연포스터(*제34회 세계금연의 날) 띄워놓아

한번씩 처다보기

(*포스터 내용: 너도 친구들이 대한민국이 팀장님이 여보가 아빠가 #노담이면 좋겠어)

6. 퇴근후 걷기30분, 일주일 운동 2회

7. 수시로 복식호흡하기

금연을 도전하시는 모든분!!!

금연하여  즐거운 삶을 사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