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흐름이 참으로 쉽게 지나가네요

공마에서 맺은 소중한 인연의 덕으로

무탈하게 500일을 성취하였습니다

다소 무덤덤하지만 공마가족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합니다

500일 동안 단 한모금도 허용하지 않았으며

둥굴레 차와 500ml생수를 셀 수 없이 마신 듯

합니다 추후 500일도 공마와 함께하며 담배를

끊어내고자 분투하시는 분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서로 독려하고자 합니다

우리들의 평범한 일과 중 이곳 공감마당의 공간은

소소한 행복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고 좋은 감정을

얻을 수 있는 곳이라 여겨집니다

1000일도 무탈하게 성취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어수선한 요즘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