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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해 질테니, 너무 걱정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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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붕빠2 | 작성일 | 2017-09-07 | ||
조회수 | 4875 | 추천수 | 5 | ||
남들은 60일 즈음부터(위즈님), 100일부터(얼룩도마뱀님) 편안해지고 흡연욕구가 없다고 하던데...
내가 힘들다는 글을 쓰면, 위로의 댓글 중에 조금만 지나면 편해질 것이라는 댓글이 달리던데...
나는 왜 200일을 넘은 상황에서도 담배를 피우고 싶을까?
도대체 언제쯤 편안해 질까?
이러한 생각으로 300일 즈음까지 지내다가...
어느날 문득...저러한 생각을 하는 자체가...
나 스스로를 힘들게 한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갑작스럽게 금연이 수월해졌었습니다.
글구...
6~700일 즈음부터 담배라는 물건을 기억속에서 잊으려고 노력을 했더니...
요즘은 많이 잊었습니다.
저녁에 운동하다가, 어떤 냄새가 코를 자극하길래...
'어디서 많이 맡아본 냄새같은데, 담배냄새는 아닌 것 같고...' 이러한 생각을 하다가...
그 냄새가 담배냄새임을 꺠달았던 적도 있습니다.
지금 힘들어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붕어아빠처럼 편안함이 늦게 찾아올지 몰라도) 고생후에 낙이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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