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보기
추천글보기
체험 및 비법게시판에서 5회 이상 추천 받은 글을 모았습니다.
| 곰곰히 생각해보십시오. | |||||
|---|---|---|---|---|---|
| 작성자 | 얼룩도마뱀 | 작성일 | 2016-10-04 | ||
| 조회수 | 5178 | 추천수 | 15 | ||
|
곰곰히 생각해보십시오.
하루, 이틀도 아니고 10년, 20년, 30년 넘게 매일 함께했던 담배를
마약보다 중독성이 강한 니코틴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루, 3일, 1주일, 10일을 견뎌내고 있는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도전을 하고 있는지를요.
담배없이 무슨 낙으로 사냐며 끊임없이 내일로 미루는 이들보다 하루라도 일찍 시작하였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눈앞에 보이는 잠시 잠깐의 힘듦 때문에 앞날을 걱정하지 마십시오. 힘듦은 당연한 겁니다.
내일을 경험해보질 않았으니 불안해하는 것 또한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지난 날 흡연 속에 베어있던 삶의 습관들을 버리는 과정,
즉 금연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생겨나는 불순물이라고 생각하십시오.
밤의 어둠을 지나야 아침의 찬란함이 찾아오고, 여름의 메마름과 장마를 지나야 가을의 들판으로 나설 수 있다고 합니다.. 어차피 평생해야 할 금연입니다. 고수가 힘들이지 않고 어려운 동작을 하는 것은 그 경지에 오르기까지
오랜 시간동안 몸과 마음을 한 계단 한계단 단련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다급해하지 마시고 하루하루 이어가면서 지난 날의 흡연 속에 베어 있던 삶의 습관들을 버리는 연습을 하십시오. 그리고 느껴보십시오, 자신의 몸과 마음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요... |
|||||
신고하기
저속한 표현, 타인 명예훼손, 상업성, 불건전 내용 작성 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 외 홈페이지 이용 문의, 서비스 개선 의견 등은 온라인 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신고 완료시 신고 내용과 함께 접수자 정보가 관리자에게 전달되며, 처리 완료에 대한 회신은 없사오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페이지만족도 조사
홈페이지운영 문의 : Tel : 1811-9079(평일 09:30~17:30) E-mail : nosmokeguide@khealth.or.kr
[보건복지부]세종특별자치시 도움4로 13(정부세종청사 10동)
Copyright(c) 2017 보건복지부.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