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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마를 살립시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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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마를 살립시다~~
작성자 jinpal 작성일 2016-07-05
조회수 4991 추천수 5

긴 장마로 잦은 비가 이어지고 있네요

집안도 습하여 찝찝하고 밖에도 마찬가지로 많이 습하여 좀 짜증나기도 합니다.

이럴때 한귀에 당하지 않도록 정신 바짝차려야 겠습니다.


요즘 공마 게시글이 좀 줄어든것 같습니다.

1달전만해도 게시글이 넘쳤었었지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뭐 별다른 일은 없었던것 같은데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98년 부터 온라인 챗팅을 했었고 회원 클럽방에서 게시글도 많이 올리기도 했고

실제로 챗팅방을 운영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느끼는 것이 솔직담백하고 가식없이 운영되는 방은 회원간 소통이 원할하여

화목하고 즐거운 대화의 장이됩니다.


제가 공마에서 느낌은 금연이라는 매개체를 바탕으로 회원상호간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고

경험담을 공유하면서 솔직담백한 자신의 삶마저도 공유하는 모습을 보고 무척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이 느낌엔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 공마가 좀 침체된것 같아 아쉬움이 있습니다. 우리가 금연 선배님들의 격려와

경험담, 위로 등으로 금연인이 되었던 것 처럼 우리도 후배님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도리가

아닌가 생각해보면서 글쓰기 운동, 댓글달기 운동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금연 89일인 요즘 느낌은 입안이 며칠전부터 다시 헐기시작하여 양치할때 피가나고

입안에서 비린내가 좀 나는것 같습니다. 한귀는 하루에 2차례정도 오는데 별거 아니구요

은단을 가지고다니면서 가끔 몇알 먹으면 걍 도망갑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좀 여유가 있네요^^

그러나 가끔 한대피우면서 기분좋았던 순간이 아직 잊혀지지 않는 것은 한귀의 유혹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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