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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길의 적극적인 금연정책이 필요함 | |||||
|---|---|---|---|---|---|
| 작성자 | jinpal | 작성일 | 2016-05-03 | ||
| 조회수 | 4743 | 추천수 |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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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규금연이 됐든 재 금연이 됐든 금마에 회원님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새해에 금연열기가 강하다가 시들해지는 것이 일반적인 사례인데
새싹이 돋고 꽃이 피는 봄에도 금연 열기가 강한가 봅니다.
저는 금길은 보건복지부가 국립암센터에 보조사업으로 지원하는지
공동으로 운영하는지 알지는 못합니다.
다만 국민건강증진이라는 대명제를 수행하는 기관중 하나라는 것은
확실하겠지요.
금연의 희망을 품고 금마에 가입해서 성공한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
실패한 사람들에게 금길에서는 무엇을 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금길은 몇가지 콘텐츠, 온라인 상담, 전화상담,
금마 운영 등이 주된 운영방침인것 같습니다.
모두가 수동적이고 피동적인 운영행태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금연이 오롯이 생각만으로 실행될만큼 쉬운 일이라면 수동적이든
피동적이든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매일 매일 흡연욕구에 의한 스트레스와 피를 말리는 인내를
요구하는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금길에서 공마가 그나마 금연자들이 서로 금연정보, 경험담, 격려 등
양방항 소통으로 금연성공에 큰힘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활동하는 회원분들이 너무 적다는것이 문제입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금길은 아무런 문제의식이 없으며 당연히 아무런
대책도 없지요.
저는 금길의 적극적인 금연정책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금연을 선언한 회원을 매일 모니터하여 실패하지않도록 관리하고
실패하였을 경우 재도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재도전할수 있는 여건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금마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센티브를 제공해서
많은 금마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해야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금연을 하기 위해 금길에 오지만 대부분은 중도에
포기하는 현 실태가 매우 안타깝기만합니다.
금길 운영자가 해결할 문제는 아니지만 보건복지부든 국립암센터든
건의해서 적극적인 금연정책을 시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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