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글 아닙니다요!!!

금연!!!

요즘은 힘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 혹은 수시로 흡연욕구가 (아주) 짧게 왔다가 갑니다!!!

참 신기합니다!!!

제가 흡연자일때는 (다른분이) 한달만 금연을 해도...금연을 성공했다고 부러워했었는데...

그래서, 한달만 참으면...100일만 참으면... 6개월만 참으면...1년만 참으면....

담배 혹은 흡연 욕구는 없어지는 것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금연사이트들의 금연자분들이...

100일만...

1년만...

이라고 말씀들을 하시죠 ???

헌데...

(글을 쓰고 있는 이순간에도) 저는 청포도알사탕을 먹고 있습니다 !!!

제가 흡연욕구를 참기 힘들어서 청포도알사탕을 먹고 있을까요 ???

아닙니다요 !!!

혹시나 (발생할지도 모르는) 훅가는 흡연욕구를 막고자 청포도알사탕을 먹고 있습니다 !!!

금연을 하면서 이런사람도, 저런사람도 있습니다 !!!

금연 !!!

1년 넘기면 !!!

절대 흡연욕구가 발생하지 않는다구요 ???

말도 안되는 소리 !!!

(흡연욕구가 와도) 참을수 있고, 별거 아니어서...

선배님들은 아무런 글도 안쓰신 것이라고요 ???

(철없는) 붕빠의 징징거림이라구요 ???

ㅋㅋㅋ

금연 1년을 넘겼더니, 흡연욕구가 와도 많이 편안합니다!

힘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긴장을 하지 않으면) 언젠가 잡혀갈 것 같은 불안함은 있습니다!

제가 금연을 시작하면서...

금연일기를 적었었습니다! (우~~씨~ 어처구니 없는 글! 말구요!)

제가 금연일기를 적었던 이유...그리고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이유는...

제가 다음번 금연시도에 참고하고져...

이번 금연을 (실패하고 싶지 않지만) 혹시나 실패한다면...

이번 실패를 바탕으로 다음번 시도는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자 금연일기를 적고 있습니다.

금연1년을 넘기고 나면...

(그렇게 편안하고) 담배가 생각나지 않는다면서...

왜 ...

평생참는거다...잊는거다...라는 말씀들은...

그리도 잘 하시는지요 ???

(붕빠의) 이런글이 후배님들께 희망을 꺽는 글이어서...

금지글일지는 모르겠지만...

작년에...(만약) 어느 선배님께서 이런글을 쓰셨었다면...

저는 좌절보다는...투지를 일으켰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적은 붕빠의 글도...붕빠 개인적인 생각일 뿐 입니다요~~~)

P.S  에공~~~

붕빠도 청포도알사탕과 작별인사를 해야하는뎅~~~

붕빠를 가장 잘알고 이해하는 마눌님은...항상 청포도알사탕을 사다 주십니다!

혹시나 담배를 피우는 것보다는 나으니까요!

(전 흡연시 담배값보다...금연후 담배값의 세배정도는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마눌님이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