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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은서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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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은서
작성자 작은자연 작성일 2016-03-25
조회수 5478 추천수 8

내 이름은 은서 디안 작은자연입니다.(금길 닉 네임들)

아마 은서 이전에도 이름이 있었을텐데 기억이 거기까지만 지워져있네요.


담배를 처음 알게되었을땐 전혀 경계심이 없었습니다.

호기심에 가끔 한번씩 했던거라 언제든 맘 먹으면 끊을수있다 생각했죠.

그땐 딱히 금연 교육도 없었을때라 흡연의 폐해가 그렇게 심각하다는건 몰랐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이건 아니다 끊어야겠다 싶을땐 이미 쉽지가 않더군요.

중독의 길로 이미 들어서있던거죠.

이후로 여러번 도전을 했지만 스스로 벗어나기가 어렵더군요.


금길을 알았습니다.

금길의 금연 정보들을 접하고

함께 중독에서 헤어나오려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의지하면서 함께 가는 길은

힘든 중에도 위로가 되어서 든든한 힘이 되어주던군요.


처음 금길을 만났을때

그때 단호히 이별을 했어야했는데

그걸 못하고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제가 은서였을때가 2008년이더군요.

같은 이름으로 두번을 실패했어요.

한번은 일년을 달성하고 방심하다가 한번 손을댔던게

영 찜찜했지만 스스로 눈을 감았습니다.

다신 안하면 된다하면서.

500일이 다되어서 학이될때쯤은 이미 몇번의 흡연이있었어요.

용기을 내어 다시 금연 시계를 돌렸지만....


전 지금 다시 이곳에 있습니다.

바보같다.

부끄럽다.

실망스럽다.

이런 부정적 감정을 버리고 

다시 한번 도전을 합니다.


오로지 목표는 금연~!

저는 이곳에서 여자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고 늙거나 젊은사람도 아닌

간절히 금연에 성공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금연 길라잡이는 어느누구에게도 편견이 없는 오직 금연만을 목표로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공간이었음 합니다.


금연 동지 여러분 도와주세요.

그리고 함께 갑시다.

금연에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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