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휴일에는 혼자 지인들과 산행후 계곡에서 물장구치고 신나게 놀고올까합니다.

당연히 가족과 함께해야하나 마눌님과 아이들은 뭐가 바쁜지 집이 좋테나하고 제가 있어봐야 빗자루신세고 하니 어쩔수없는 면제부로 혼자가는것이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오늘도 좀 한가해서 조회해보다 느낀점이 있어서 공유하고자합니다.

많은분들이 금연의 목적과 동기가 참으로 다양하지만 그중에 으뜸이 건강이라는것은 부정할수없을 것입니다. 

두번 세번 강조해도 건강이라고 저는 자신합니다.

현재나이, 흡연기간을 감안해서 한마디로 축약하면 " 일찍금연할수록 좋다 "일겁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흡연기간 20년이상 되신분들은 무조건,즉시,당장 금연을 하셔야할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의사도 아니고 하지만 검색창에 "COPD"를 치면 많은 자료가 뜨는데 보면 진단후의 치료쪽에 자료들이많고 예방쪽이 좀 약한것을 알수있습니다.

여기공마회원분들은 예방해야할 괜찮은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흡연으로인한 질환중에 굳이 COPD를 선정한것은 "흡연=폐"직접적으로 그리구 많은사람에게 발병하고발병이 안되더라도 무조건 언젠가는 지금,5년,15년 그이후 발병한다는점입니다.

건강에 관심을 가지시는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COPD는 폐기종과 기관지염으로 숨을 못쉬는병으로 경증의 차이는 있지만 진단후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유지하는차원이며, 대다수가 흡연자분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나이가먹었다라는 착각속에 지내다 갑자기

폐기능이 뚝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방이 중요하다 느끼는것이지요.

현재 흡연원인이 90%이고 통계에 따르면..

 - 만성폐쇄성 환자  45세이상 성인 20%(5명중 1명) 

                          65-75세 노인 30%(3명중1명)-연령대가 높을수록 높음. 조기발견이 어려움.

 - 폐기능 75%이하일때: 생활에 지장없어 못느끼며 나이탓으로 인지함- 이때 알아도 늦습니다.

             50%일때: 걷거나 움직이기만해도 숨이참 이때도 나이탓으로 자각이 안될수도 있음.

             50%이하: 답답하니 느끼고 자각할겁니다. 이미 후회해도 안되는것이죠

* 그래서 금연을 해야합니다. 그러면 두마리 토끼 다잡는샘이네요

  $$$ 건강은 건강할때 지킵시다  몸은 대체할수없는 소모품에 불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