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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결심하고 또 실천하시는 여러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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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산행 | 작성일 | 2015-01-27 | ||
조회수 | 6450 | 추천수 | 6 | ||
금연은 새해가 되면 늘 결심하게 됩니다. 2015년이 밝아 온지도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가네요. 늘 그렇게 결심은 하지만, 금연을 하시는 분들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제 금연을 한지도 꽤나 시간이 흘렀습니다. 천일도 넘어서서 이제는 1300일도 넘었습니다. 이제 완전하게 끊었나? 라는 질문을 누군가 한다면, 아직 참는 중이라고 말을 합니다. 담배는 정말 지독합니다. 예전에 금연을 했다가 다시금 흡연을 시작한 경험이 있어서, 아직도 참는 중이고, 앞으로도 참을 것이라 말을 합니다. 제 친구는 10년도 넘게 끊었다가 속상한 일로 담배를 입에 문 순간... 지금까지 일년이 다가도록 끊어야지 하면서 계속 피우고 있습니다. 담배는 정말 지독합니다. 담배를 끊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 당장 지금 이순간에 시작하십시요. 기간을 정해 놓으면 그때까지 엄청 피우게 됩니다. 그리고 또 차일피일 핑게거리를 만들어 뒤로 미루게 되고, 그렇게 해가 바뀌게 됩니다. 적어도 제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끊을 결심이 섰다면 당장 실천해야 합니다. 금연을 하신분들이 있다면, 다시는 절대로 한까치도 피우지 마십시요. 다시 피게되면 금연 전보다 더 많이 피우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금연을 시작하기가 끔찍하게 힘들어서 영영 금연과 멀어지게 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4년 2개월 끊었다고 자부했는데, 한까지 입에 댄 뒷날부터 담배사기 시작했고, 더 많이 피웠고, 다시금 금연을 할때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제 다시 피운다면 죽을때까지 금연을 못할 것 같습니다. 금단현상이 나에겐 정말 힘들었거든요. 금연 중이신 분들은 절대로 한까치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십시요. 올 해는 더 많은 분들이 금연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힘 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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