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해서 좋은 일 30 가지

1. 대인관계에 자신감이 생긴다 .

2. 운전을 하거나 산책할 때 주위 흡연자를 보면서 “ 나는 금연자 ” 라는 자부심을 갖는다 .

3. 내 차에 동승하는 사람들에게 찌든 담배냄새로 인한 불평을 듣지 않아도 된다 .

4. 차 문을 살짝 열어놓고 차내 흡연하면서 밖으로 빠져 나가는 담배연기로 인해 주위사람들에게 미안해할 일이 없다 .

5. 조수석에 앉은 동승자로 인해 흡연욕구를 억지로 참으며 운전해야하는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된다 .

6. 차 안이나 사무실 책상위에 항상 놓여있는 재털이 보면서 “ 금연 해야 하는데 ” 하는 압박감에서 벗어나서 좋다 .

7. 작은방 배란다에서 바깥창문 조금 열어？고 도둑담배 피우면서 느끼는 비애감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

8. 화장실 사용 후 아무리 환기시키고 나와도 어김없이 날아오는 마눌의 잔소리에서 해방되어서 좋다 .

9. 취침 전 마지막 한 대 피우고 난 후 냄새 없앤다고 양치질 하고 입안 행구고 나서 침대로 가도 “ 또 담배 피웠지 ?” 하는 잔소리에서 해방되어서 좋다 .

10.“ 내가 담배 끊은지 오늘로서 60 일째 ” 라고 마눌에게 자랑해도 금연의 고통을 모르는 마눌의 무덤덤한 반응에도 그냥 스스로에게 자부심이 느껴져서 좋다 .

11. 때와 장소 가리지 않고 피우는 담배로 인해 늘 마눌 눈치 보던 일상에서 벗어나 이제는 마눌 앞에서 떳떳해 질 수있어 좋다 .

12. 가끔씩 찾아오던 왼쪽 가슴의 따끔따끔한 통증으로 인해 건강의 불안감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

13 오후만 되면 ？아오던 속쓰림의 고통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

14. 후각이 좋아져서 산책할 때 봄내음을 마음껏 만끽 할 수 있어서 좋다 .

15. 종합검진 받을 때 의사로부터 “ 담배 피우세요 ?” 라는 말에 “ 아니요 ” 라는 대답을 하면서 스스로에게 대견함을 느껴서 좋다 .

16.3.3.3 양치질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텁텁하던 입안의 느낌이 개운하고 상쾌함으로 바뀌어서 좋다 ..

17. 기상하면서 느끼는 몸의 무거움과 입안의 거북함에서 해방되어서 좋다 .

18. 미세먼지가 심한날에도 담배냄새 제거한다고 수시로 사무실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불편함을 겪지 않아도 된다 .

19. 영화관에가서 영화 몰입할 시점에 ？아오는 흡연욕구로 영화감상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던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좋다 ..

20. 찜질방에 가서 담배냄새 찌든 흡연실 찾아 생면부지 사람들과 눈 마주치지 ？으려 애쓰며 한 대 피워야 하는 거북한 습관에서 벗어나서 좋다 .

21. 대부분의 실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고급식당 가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

22. 내 사무실 근처에서 담배 피우면서도 지나가는 사람들 눈치보며 위축되던 모습에서 벗어나서 좋다

23. 출퇴근용 가방에 SPAIR 담배가 없으면 채워놓을 때까지 불안해하던 습관에서 해방되어서 좋다 .

24. 사무실 책상서랍에 담배 한갑이 있으면 불안하고 두갑이 있어야 마음 놓이던 강박증에서 벗어나서 좋다 .

25. 지인이나 손님과 담소 할 때 담배예기가 나와도 주눅들지 않아도 되어서 좋다 .

26. 거친 느낌이 들던 피부감각이 굉장히 부드러워졌다는 느낌을 가지니 기분이 좋다 .

27. 메스컴에서 흡연과 건강 , 수명등의 예기만 나오면 불편하던 느낌에서 이제는 해방되어서 좋다 .

28. 소설가 이외수나 방송인 이경규 , 유재석등이 금연하고 있다는 소리 들고도 부러워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다 .

29.5 월 30 일 금연의 날을 기쁜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어서 좋다 .

30. 하루 2500 원의 담배값을 지출하지 않아도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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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 금연 자체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