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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금연 2년 지났습니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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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금연 2년 지났습니다.
작성자 구름잡기 작성일 2014-04-08
조회수 9071 추천수 7

정말 이제는 담배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간혹 정말 전혀 나지 않느냐 그렇게 묻는 사람도 있는데

강력한 욕구가 아닌 아 저럴 때 담배 피워도 되는데..정도..그러나 정말 무시해도 좋을 정도의 자극이 있겠지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처음 금연 시절에

금연 한지 1년 2년 지난 분들이 아직도 담배 생각난다고 하면 참 절망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분명한 것은 세월이 지나면 흡연 욕구가 떨어지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변화를 나타내는  그래프가 그렇듯이 일정하게 하강하는 직선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하강한다는 점입니다.

어느 올라가는 순간에 우리는 참을 수 없는 흡연 욕구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갑자기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긴다든가...


저는 그렇게 간헐적으로 밀려오는 흡연 욕구가 생길  때마다

간단한 운동을 했습니다.

그립이라고 하는 손의 악력을 키우는 운동기구로 콱콱콱..힘을 주노라면 어느덧 흡연 욕구는 사라지고..

또 어떤 내는 팔굽혀 펴기를 했습니다. 근육도 생기고 금연도 되고 일석이조라고나 할까요?


요즈음은 새벽에 108배 합니다. 전날 화를 냈거나 언잖은 일이 생겨 마음이 산란해지면 스스로에게 기합?을 주지요^^그러면 흡연의 욕구가 사라지는 원리로 화내는 마음 짜증나는 마음도 다스려짐을 느낍니다.


아무튼 금연 초보 여러분들

절대로 잊지 마세요 흡연 욕구는 흔들리면서 분명히 떨어집니다.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흡연욕구를 여러분이 물리칠 수 있습니다.


올해 60입니다. 지금이라도 담배를 피지 않고 사는 내 모습이 깨끗하고 아주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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