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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금연을 응원하기 위하여 한마디 더 합니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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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금연을 응원하기 위하여 한마디 더 합니다.
작성자 강희원 작성일 2014-03-28
조회수 6276 추천수 6


지난 글들을 검색해보니,


100일 금연자의 2/3가 180일 금연에 실패한 내용이 나옵니다.


그리고 100일 금연자의 1/5만이 1년 금연에 성공한다고 합니다.


절대, 방심하지 마십시오.



단순히 마스크를 끼는 것만으로도 금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스켈링을 하는 것도 금연에 큰 힘이 됩니다.


땀 흘리고, 미지근한 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고,


샤워나 사우나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힘들때면, 눈 감고 깊고 깊은 심호흡을 반복하면 도움이 됩니다.



술자리를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흡연자를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간접흡연을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지난 글들을 읽어보다가, 생각나는 대로 적어봅니다.



금단증상이 심한 분들일수록 금연이 더욱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흡연욕구는 점점 횟수가 줄어들고, 욕구의 강도가 약해집니다.


점점 견딜만해집니다. 그러다가 견디기가 쉬워집니다.


그리고 가끔씩 생각나다가 잊혀집니다.


때로, 힘들때에는 이빨 꽉 깨물고 참습니다.


그럼, 곧 다시 쉬워집니다.



처음 금연 당시,


저는 쉴새없이 목의 가래와 통증으로 컥컥거렸고,


체온은 항상뜨겁게 달아올라 있었습니다.


원래 잘 먹던 술도 한 두잔만 먹으면 딸꾹질이 나며 몸에서 거부반응이 나타났고


다섯잔만 먹으면 몸이 아팠습니다.


그 딸꾹질 반응이 거의 5년 가까이 계속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소주 한병 반 먹어도 끄덕없을 정도로 몸이 회복되었습니다.


이런 얘기 하려고 한게 아니고,



여튼 금연만큼 큰 보람은 이 삶에서 또 있기 힘들다는 것.


가장 소중하고 탁월한 선택중의 하나임에 분명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흡연의 가장 무서운 점은 암이나 그런 것 보다도,


혈관을 망가뜨리는 것 입니다.


오랜 세월에 녹슨 수도관처럼,


흡연으로 인해 얇아지고 약해진 혈관벽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금연을 결심하였다면,


지금 당장 흡연의 고통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내일 벗어날 이유도 없고 모레 벗어날 이유도 없습니다.


의지로 힘들면, 패치도 붙이고 금연초도 활용하고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써서라도 필사의 각오로 금연하여야 합니다.



지금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


최고의 선택은 금연 입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꼭 금연에 성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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