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이를 둔 젊은 가장으로서 금연을 하게 된 동기가 있었습니다. 현재 금연을 한지 1년반이 넘어가는데요. 어느날 피시방에 친구들과 함께 놀러간적이있었습니다. 그런데 . 피시방에 버젓이 금연구역에서 아이들이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아랑곳하지않고 어떤 한 아저씨가 줄담배를 피고있더군요. 아이들이 마시는 공기인데 담배연기가 자욱한걸 보고 이건 정말 아니다 싶었죠. 그래서  그분에게 아이들이 있는데 담배를 이렇게 함부로 피워도 되냐고 제재를 하다보니 사실 그분하고 주먹다툼까지 갈뻔했던적이었죠. 웃긴건 그때 나도 담배를 애호가였단 사실이였던거죠.^^; 그때를 계기로 내 자녀가 만약 그 아이들이 되지않길 바라며 금연을 시작했떤게 지금까지 쭉 이어져오게되었네요 많은 이들이 무심결에 피는 담배가 주변이들에게 얼마나 많은 간접 피해를 줄수있는지 많은분들이 느끼고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담배는 언젠가는 끊어야할 존재입니다. 이왕 끊는거 지금당장 시작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