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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찬교 #.- | 작성일 | 2012-11-28 | ||
조회수 | 5664 | 추천수 | 5 | ||
우리는 담배라는 마약에 중독되어 그 폐해에서 벗어나려고 애를쓰고 있지요. 금연의지를 나 자신에게, 가족에게, 지인들에게 천명하고서부터는 참말로 뜻대로, 의지대로 되지않는것이 담배의 끈끈한 중독성이 워낙이나 강하기에 저의 경험인데, 51의 나이에 부끄럽지만 국민학교 4학년때 이미 담배맛을 알았던 골초였기에 제 자신을 잘 알기에 담배를 끊을려고 노력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잠을자는데 무의식중에 가래끓는 소리가 제 귀에 들리더군요. 그 가래소리에 충격을 먹고 담배를 끊어야겠다고 굳은 결심을 하였습니다. 알람을 5시에 맞추고 일어나서 맑은 새벽공기를 마시며 1시간을 걸었습니다. 그래도 참고 계속 달리다보니 폐활량이 늘어나서 호흡이 편안해지고 더 긴 시간과 새벽 일찍 일어나서 달리기위해 술도 덜 마시게되고, 일찍 자고, 규칙적인 생활을 이후로 마라톤 매니아가 되었고요. 달리기중독이 담배의 중독보다 더 강하다고 체험하고있는중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금연의 순항을 위해서는 동기부여도 할 겸, 연관성 있는 운동을 금길가족 여러분! 각종 성인병 예방되고 몸에 체지방 분해되어 뱃살 없어지고 억수로 건강해집니다.
- 금길 하계복님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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