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이론가인 스티븐 코비의 The 7 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 에서 영감을 얻어 몇 글자 꺼적거려봅니다.
억지스러운 지극히 개인적인 주장에는 그냥 피식 웃으시고 말도안되는 부분일지라도 -->죄송합니다.

금연하는 사람들이 왜 성공할 수 밖에 없는지...

습관 1 :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인생 코스를 스스로 선택하라.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에 집착하거나 외부의 힘에 반응하는 대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며 자신의 선택과 결과에 책임을 진다. -->금연하는 사람들은 스스로의 삶을 주도하고 있으며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합니다. 스스로 금연하는 목표를 세우고 금연을 즐기며, 중간에 흡연할 경우 과감하게 리？하며 행동뿐만아니라 양심의 책임을 집니다.

습관 2 : 목표를 확립하고 시작하라. 자신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인생목표를 포함해 최종목표를 정해야 한다. --->> 너무나 지당하신 말씀이지요. 금연을 위한 당위성과 왜 우리가 금연의 목표를 세우고  금연하려고 하는지. 우리는 레벨업을 기다리며 평금으로 가려는 최종목표가 있는 사람들 입니다.

 습관 3 :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하라. 긴급함이 아니라 중요성을 기반으로 업무 우선순위를 정하고 습관 2에서 정한 목표성취를 돕는 계획을 세워라. 우선순위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라. -->> 매년 1월 1일이면 많은 사람들이 금연을 최우선적으로 달성할 목표로 둡니다. 그것은 가장 중요한 단기적인 목표가 금연이라는 겁니다. 즉 최우선 목표가 금연이라는 공통된 생각이 있으며, 우리는 그 최우선순위 중요한 것부터 실천하는 실천가입니다.

습관 4 : 상호이익을 모색하라. 쌍방에 도움이 되는 해결책을 추구하라. -->>흡연으로 인한 폐혜를 누구보다 잘알기에 나의 몸을 회복시키고, 주변사람들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겠다는 나와 가족 그리고 사회를 넘어서 범국가적인 인류애와 숭고한 사랑의 실천이 금연입니다.

습관 5 : 이해시키려 하기 전에 먼저 상대를 이해하려 하라. 상호존중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말을 경청하고 열린 자세를 가져야 한다. 이로써 상대도 같은 태도를 보이도록 유도할 수 있다. -->>공감마당에서 매일 매일 갑론을박하는 이 과정이 바로 다섯번째 습관이군요. 금단에 관해 경청하고 선배의 알토란 같은 경험을 토대로 나를 돌아보며, 실패한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같은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상부상조의 공간이 바로 금길의 공감마당입니다.

습관 6 : 시너지를 창출하라. 혼자서 달성할 수 없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팀을 활용하라. 팀원들의 최대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유의미한 공헌과 최종목표를 장려하라.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는 공감마당에 들러봄으로 나혼자서는 차마 어금니 깨물고 이겨내려해도 힘든 수행의 길을 함께하는 동지가 있기에 고통을 반으로 나누며 오늘도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평금이라는 최종목표를 향해 엄청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습관 7 : 심신을 단련하라. 장기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도나 명상, 운동과 봉사활동, 고무적인 독서를 통해 몸과 마음, 영혼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쇄신해야 한다. -->>많은 분들이 스스로 실천하고 있지요? 등산, 싸이클, 조깅부터 마라톤완주, 유니세프기부, 스톱스모킹을 읽는 독서까지..

남들은 한두가지도 못해서 쩔쩔매고 힘들어하는 세상에 일곱가지 습관으로 무장한 우리 금연동지들.
금연길라잡이에서 금연하고있는 우리가 일곱가지 습관중에 빠지는게 뭐가 있습니까?
우리는 세상의 갑임에 분명합니다.
비내리는 월요일입니다.
모두 힘내시고 바로 내가 세상의 중심 세상의 갑임을 자랑스럽게 느끼고 오늘도 이번한주도 남은 올해도 승리하는 날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