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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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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작성자 카타르시스 작성일 2012-07-13
조회수 5834 추천수 5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남들이 담배를 피든 술을 먹든 신경쓰지 맙시다. 그저 내 갈길을 가면 되는것라고 생각합시다. 그들은 그들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것, 내가가는 길이 그들의 길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의 길에 굳이 동승할 필요는 없습니다. 목적지는 사람마다 다른것이고, 그 끝은 가본사람만이 알것이며, 가는길은 수없이 많이 존재할테니까요.

금연길라잡이가 많은 도움을 주는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나약한 정신의 끈을 붙잡아주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이것은 최적의 해가 될 수는 없습니다. 무소의 뿔처럼...혼자서 해내는것만이 진정한 해가 아닐까합니다.

하루하루가 시험의 연속입니다. 교수님과 음료수를 마시면서 담배를 태우는 모습을 보고 '나도 한 개피만...'이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부지불식간에 일어난 일을 반성합니다. 꿈에서조차 담배피는 꿈을 꿉니다. 자다가 깜짝 놀라일어나 손에 담배냄새가 나는지 맡아봅니다. 역시 무의식중에 일어난 일을 반성합니다.

오늘도 어느덧 하루의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남은 반나절도 기운내시고 나 자신을 이겨서 자신감을 찾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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