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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날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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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초심으로 | 작성일 | 2011-01-13 | ||
조회수 | 8868 | 추천수 | 5 | ||
시간은 잘도 갑니다. 아무런 생각도 없는 것처럼 무심하게.
담배에 대한 마음은 점점 무심해지고 생각도 흐릿해지고 있습니다.
금연이 어려운 것은 마음이라고 한 것이 이해가 됩니다.
몸은 잊었어도 마음은 잊지를 못하고 있군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렇게 좋은 친구도 아니고, 친한 척만 한 모양입니다.
그런데 왜? 친한 척만 한 친구를 아주 친한 친구라도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친구가 아닌데요.
마음과 생각은 좋지 않은 친구라도 어딘가는 쓸데가 있다고 착각도 잘 합니다.
이젠 정말 좋은 친구를 사귀어야 할 때입니다. 남은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이죠.
살아온 날들 보다 적게 남은 시간을 좋은 친구와 함께 해야 합니다.
무심한 날들은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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