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용기 있게 사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실패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다른 하나는 불행에는 희망의 씨앗이
들어 있다고 믿는 것이다.

- 나폴레온 힐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3》 중에서 -

* 삶의 통과의례입니다.
실패 없이 진정한 성공으로 갈 수 없습니다.
실패라는 디딤돌이 있기에 도약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으로 압니다. 

단단한 껍질 속에 씨앗이 숨어 있듯,
불행처럼 보이는 실패의 껍질 속에는 반드시
희망의 씨앗이 들어 있습니다.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2025년이 시작되고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올 초에 금연을 시작한 뉴비 여러분들과 평금을 향해 오늘도 한귀와 사투 중인 우리 공마 동지 여러분!

요즘 글 올라오는 것을 보니 한귀의 유혹에 빠져 흡연자로 돌아갔다가, 

다시 금연인으로 돌아 오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직 일천한 금연 경력이지만 저같은 경우는 아직까지 금연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금연 실패 후 다시 시작하는 우리 공마 동지 여러분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스트레스로 인해 다시 흡연을 하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저도 약 한 달반 전에 부모님과의 의견 충돌이 있어 아주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해결이 되지 않고 있고 마음속의 스트레스 강도가 아주 심하지만, 

금연에 대한 확고한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담배를 피운다고 해결되는 것은 없으니까요...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이 용기있는 행동으로 표출된다고 확신합니다!

더운 여름 흡연하러 밖에 나가기 않아도 되는 이 당연한 금연 생활을 보통의 하루로 생각하면 됩니다.

자기 전에, 잠에서 깬 후, 커피 마시면서, 화장실에서, 운전하면서 등등의 흡연의 습관들을 

단지 니코틴에 중독되었던 시간들이라 생각하고 이제 그 행동들을 안하기만 하면 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 것이 금연이라는 말이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성적을 올리려면 공부를, 취업을 잘 하려면 철저한 준비를 하면 됩니다만...

금연은 그냥 담배와 관련된 그 어떤 것도 관심을 갖거나 하지 않으면 되는 아주 쉬운 일입니다.

내 손으로 담배를 절대 사러 가지 않겠다는 당연한 생각이 그 시작입니다.

내 손으로 담배라는 놈을 절대로 입에 물지 않겠다는 생각이 더욱 힘을 불어 넣어 줍니다.

우리 공마 동지 여러분! 열대야가 시작되는 더운 여름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금연 생활이 그냥 보통의 하루가 되도록 화이팅 합시다!

모두들 금연하기 참 잘 했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금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