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만 본다면 너무 무난한 한 달이었습니다.

어느순간 금연약도 잘 안먹게 되었고

거의 까먹고 지내고 있네요.

금연 쉽게 해보고 싶어서 

게임, 술, 쇼츠, 유튜브, 단 것 다 끊었었는데

지금부터 조율하면서 살아보려고 합니다.

좋아하던걸 내려놓고

너무 힘들어서 다 포기 하고 싶을 때

의문이 들었습니다.

무조건 절제하는 삶만이 행복일까?

그게 아니었고 제가 하고 있는 도전의 궁극적 목표는 나와 조율하고 내 삶에 주인이 내가 되는 것.

그리하여, 스스로 규칙을 정해 실천 중입니다.

댓글로 응원해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