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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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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주 공감요정 #금연, 가장 먼저 한 일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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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주 공감요정 #금연, 가장 먼저 한 일
작성자 충무공이순신 작성일 2023-06-08
조회수 907 추천수 3

고등학교 2학년에 주변 친구의 권유로 담배를 배우게 되었고,


그 이후로 15년간 담배없이 못사는 헤비스모커였습니다.


자리, 식사 전후,  기상 전후,  시도때도 없이 가리지 않고


기호식품이라 합리화하며 피워대는 애연가였습니다.


저는 주변을 조금 의식하는 편입니다. 제 몸에서 풍기는


썩은 재떨이 냄새로 인해 직장이나 버스, 지하철 등 


사람 많은 곳에 가게되면 따가운 시선을 많이 느꼈었고, 


불편함을 매우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금연을 시도 하였고


여러번의 실패와 반복속에 600일째 유지중에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의지력만으로는 금연을 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수년간 니코틴에 절어있었던 우리의 몸이


단순 의지력으로 해결될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금연시작 후 처음 한 것은 방해요소를 송두리째


제거하는 것 이었습니다. 극단적으로 주변정리를 했습니다


담배와 필수 불가결한 관계인 음주부터 서서히 끊어냈습니다


술, 술자리, 술로 맺어진 인간관계 등 담배가 생각날만한


모든 방해요소를 제거하고, 극도로 혐오하는 마음을 가졌고


정리하였습니다.  제가 제 자신을 알기에 한잔 들어가면


자제력을 잃고 뻐끔뻐끔 될 것을 알기에 이러한 조치를 취했고


잃은게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맑은 정신과 강인한 육체


, 긍정적 마인드 정립, 금전적 이득과 번거로움이 사라졌다는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싹을 제거 해버리면 인내하기가 수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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