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무실 직원들의 식후 땡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연 초기에 흡연 욕구 있을때마다 항상 공마에 들러서 댓글을 미친듯이 달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뇌를 지배하는 니코틴 중독에서 벗어나고자(금단을 이겨내고자 분노의 댓글 ㅎ)

공마에 방문하여 댓글 올리는게 이제는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금연 초기에는 금단을 이겨내고픈 저를 위한 처절한 댓글이었으나

현재는 니코틴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공마 동지들의 처절한 싸움을 응원하는 댓글이 되어가고 있네요

최대 명절인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 개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절대 타협하지 마시어 담배 없는 건강하고 멋진 명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