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할것없는 일상에 금연이 존재한지 701일째 날 입니다 

어제는 특별할것 없는 일상에 기쁜소식이 전해왓어요 ^^

금길에 어워드 수상자이니 인증하시어 상풍을 받으시라는 전화였죠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건강을 위해 금연을 시작한것 맞아요 

그래서 지금 701일이 되었구요 

금연을 하고난 이후 마인드가 완전히 달라져서

현재는 재활필라테스 강사를 준비중이에요

운동하고 상관도 없던 제가 

현재는 운동을 전공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모대학에 원서를 넣고 왔어요 

전공또한 체육학으로요 ~!! 

학사학위를 받고 싶어졌거든요 

이분야에서 전공자가 되려면 필수과정이라고 생각했어요 

금연을 하기까지가 참으로 여려웠는데 

시작해버리고 나니 거기에 대한 책임감으로 어느정도 안정을 찾았고 

지금은 이렇게 새로운 삶까지 개척해 살아나가고 있습니다 

많은분들께 모범적인 모습으로 금연하겟다고 

선언 한적이 잇었는데 아직도 그 약속을 잘 지키고 있으니 스스로 뿌듯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어길생각은 1도 없습니다 

금연으로 인해 저는 새로운 삶을 만들어갈 발판을 마련했거든요

그시작이 금연이었다는것은 정말 잘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릴게요 ~^^

오늘도 자신만의 날들을 만들고 계신 모든 금연인들을 존중하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