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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한마디씩만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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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20221004 | 작성일 | 2022-10-07 | ||
조회수 | 682 | 추천수 | 0 | ||
담배 현재 힘들게 참고있는데요. 힘이듭니다. 숨이 잘안쉬어져서 깊게 호흡을 해도 답답하네요. 한가지만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현재 제마음이 담배 당연히 너무 피고싶은데 참을 수 있습니다. 죽을거 같지는 않거든요. 근데 행복하지가 않습니다. 무섭습니다. 앞으로 희노애락을 이녀석과 함께 할 수 없다는게 저만 이런생각을 하는걸까요? 흡연욕구는 버틸만한데 평생끊을 자신이 없네요.. 선배님들 쓴소리좀 부탁드릴게요 마치 지금 군입대해서 "아 1년만 늦게올걸" 같은 생각에 휩싸입니다. 물론 잘버티면서 스스로 대견하고 뿌듯함은 있지만 앞으로 수많은 인생속에서 담배없이 사는게 진짜 행복한일이겠지요...? 용기를 주십시요 선배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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