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잔기침이  간헌적으로  발생하고   사탕과  껌도   턱이 아파  식상하고  한 모금이  간절한  오후 입니다

모든  댓글들을  보면  초연하고 동시에  금연에 궁극을  이룬듯 한 글들 이어서  머릿속  연기가 가득한  나는...   단지  부러울 뿐...

27년을  피웠는데  1갑씩...  딸아이  한마디에 금연을  결심했다  `아빠  담배냄새나  ...  다른  아빠들은  안피던데....`

아~  쪽팔리고  자존심  상하고  자존감  파괴에 ㅜㅜ  그래서  보여주려고  아빠도  할  수  있다는  걸...   하지만  지금  식도와  심장이  타들어가는  이 느낌적인  느낌은  뭐지...괴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