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체는 일교차가 심해 지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여러가지 질병의 위험에 노출이 됩니다.

특히 우리가 자주 듣고 접하는 뇌졸중의 위험이 급격히 높아 지는데요.
최근 들어서는 우리나라의 뇌졸중 환자 가운데 45세 미만의 젊은 환자의 비중이 10년 전 2~3% 수준에서

최근에는 무려 6%까지 급증하면서 뇌졸중에 대해서 좀 더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뇌줄중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걸리는 중병으로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젊은 사람들에게도 많이 나타나는 질병이 되었다는 것은

결국 뇌졸중의 위험이 이제 전 연령층에 폭넓게 퍼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지요.
뇌졸중의 원인중 하나가 죽상경화증인데요.

죽상경화증은 우리 인체의 동맥혈관 벽 안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염증세포를 비롯한 다양한 세포들이 침투하여 죽상경화반이라는

비정상적인 병변을 만드는 질환을 이야기 합니다. 

 죽상경화증 이외에도 뇌졸중의 원인은 다양한데요. 그중에 뇌출혈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뇌혈전증입니다.

그리고 뇌색전증은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에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이런 무시 무시한 병인 뇌줄중을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뭐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 겠지만
뇌졸중의 발병을 줄이기 위해서는 음주, 흡연을 줄여야 합니다.

사실 음주나 흡연이야 만병의 근원이죠. 문제는 쉽지 않다는 것이죠

하지만 음주, 흡연 보다도 더 안좋은 것이 있습니다.

뇌졸중의 원인이 되고 죽상경화증, 뇌혈전증 등의 원인이 되는 것은 바로 나트륨 섭취, 즉 과다한 소금 섭취 입니다.

음식을 짜게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러면서 담배 안피고 술안드신다고 뿌듯 하게 생각 하신다면 그건 오산입니다.

음주, 흡연 보다 더 좋지 않은 것이 음식을 짜게 드시는 것, 나트륨 섭취와 소금 섭취가 과다한 것입니다.

음식을 짜게 드시는 식습관이 개선이 되지 않으면 언제든지 뇌졸중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꼭 명심 하시고 식습관 개선을 위해서 노력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