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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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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속 한판승에 빛나는 유도 최민호 ... 다시보는 명장면①**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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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속 한판승에 빛나는 유도 최민호 ... 다시보는 명장면①
작성자	허재홍	작성일	2008-08-10
조회수	2677	추천수	0
<embed src="http://www.freeegg.com/flash/player/flvContainer.swf?id=224609"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550" height="355" name="FLVPlayer" align="top"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日 네티즌 "이런 유도를 보고싶었다!" 최민호 칭송 릴레이 (프런티어타임스 이재건 기자, jk007lee@yahoo.com) 9일베이징 올림픽 남자 유도 60㎏급에서 압도적인 5연속 한판승으로 조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최민호 선수에 대해 유도 종주국인 일본의 네티즌들도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다. 게시판번역전문 사이트 개소문닷컴(http://gesomoon.com)은 일본 네티즌들이 최민호 선수가 결승 상대로 나선 루드비히 파이셔(오스트리아)를 들어메치기 한판으로 제압하자 "정말 최고다" "나도 같이 울었다"며 열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야후 제펜 올림픽 게시판 등 일본의 주요게시판에는 유도 종주국 답게 최민호 선수의 금메달 소식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세계유도계에 명성이 자자한 최민호 선수의 들어메치기로 연속해 상대를 매트에 꽃자 올림픽 3연패 등 10년간 세계정상을 지켰던 일본의 자존심 '노무라 타다히로'를 떠올린다며 부러움 섞인 시선으로 최민호 선수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일본 네티즌 'tokorosan_1'은 "모조리 한판승.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뜨거워진다"고 벅찬 심정을 전했고 'ung3103'는 '최민호 선수가 쓰러져 우는 걸 보며 남편과 같이 울었다"며 감동을 전했다. 특히 'ppheqemzg1uij6'는 "유도는 일본에서 나온 드믄 스포츠인데도 일본 유도는 승리에만 집착하고 있어 보다 보면 너무 지루하다"며 "최민호 선수처럼 다른나라의 유도에 감동하게 만들지 말고 우리가 '이것이 유도의 멋진 점이다'라는 걸 세계에 알려야 하지 않을까"라며 냉정한 비교를 남기기도. shinobi도 "이게 바로 유도라는 느낌"이라며 "결승전에서 처음 최민호 선수의 시합을 봤지만 팬이 됐다"며 압도적인 실력에 탄복했다. 대다수의 일본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한 기술이다" "나도 모르게 박수가 터졌다" "예전 같았으면 '젠장, 한국이 이기다니!'라는 생각이 들었을 법도 한데, 같은 아시아안이 우승한게 처음으로 기뻤다"며 누구도 불평할 수 없는 승리로 인정하는 모습이다. 또한 일본 누리꾼들은 "최민호 선수 같은 승리가 가장 확실한 승리의 방식"이라며 일본 선수들에게도 이같은 경기력을 보이기를 기대하는 모습이다. 한마디로 일본 네티즌들은 최민호 선수의 국적을 떠나 이구 동성으로 "이러한 경기를 보고 싶었다" "이런 선수야 말로 이겨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konominohahanokazuchan'라는 네티즌은 "최민호 선수의 멋진 한판! 기술을 걸어서 안 통해도 놀라지 않고, 바로 그 다음 기술로 들어가는 그 기백!"이 대단하다며 "고맙습니다 최민호 선수! 아름다운 유도를 보여줘서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겨 최민호 선수를 바라보는 일본인들의 시선을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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