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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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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습니다.
작성자 박수완 작성일 2008-03-30
조회수 5598 추천수 0
저는 현제 고등학교2학년에 재학중인학생입니다. 중학교 3학년무렵 갑작스럽게 악화된 저희집안사정때문에 친구의권유로 한개피 물어본게 어느세 하루에 4까치씩으로 늘어났습니다. 항상 담배를끊어야지끊어야지생각하다가 바로 3일전 담배를끊어야될 계기가 생겨버렸습니다. 전 학교 동아리활동에서 사물놀이부의 부장입니다. 사실저희학교에는 사물놀이부가 작년까지는없었는데 학교축제때 사람들을 한번에 집중시켜야될무언가가필요하다는 학생회장의 의견때문에 갑작스럽게 모인(중학교때 사물을했던학생들) 사람들이 뭘할수있겠습니까 하지만 전 이왕하는거 제대로해보자면서 악보도 구해오고 열심히 연습해서 저희가생각하기에는 최고의 공연을펼첬습니다. 그결과로 사물놀이부가 신설되었고 그부의 부장을 맏게되었죠 쓸대없이 서론만길어졌내요... (글이앞뒤가안맞을수도있습니다. 워낙에 국어실력이짧아서요.....) 동아리 신설기념 모임을 마치고나서 저는 여자후배한명과 집으로돌아가고있었습니다. 가는길이골목길이여서 전 후배에게 양해를 구하고 담배를 꺼내물었죠 그런대 후배가 갑자기 저에게 마구화를내면서 우리아빠처럼 될려면 피우라고 피가래 뱉어내면서 죽어갈려면 맘껏피우라고 처음에는 어처구니가없었지만 후배의 사정을듣고는 바로 금연을결심했습니다. 후배의 아버지께서는 아주능력있으시고 미남이신분이셧더군요 (사진을봐서 알았습니다) 후배의 아버지께서는 폐암에걸리셨던겁니다 담배때문에요 이미 말기라고 하시더군요. 그소리를듣고 바로 다음날 전 후배아버지께문병을갔습니다. 그리고 흡연사실을밝히고나서 서로 대화를나눴습니다. 이런말씀을 해주시더군요 지금은 하루 4까치로버틸수있지만 나중에는 더욱더늘어나고 니몸망치고 병신만드는거 순식간이다 보이지만않을뿐이지 니몸안은 이미 썩어들어가고있다. 당장끊어라 정말 감사한말씀이었습니다 전 그 후배에게너무나도 고마운은혜를 받았습니다. 3월30일 전 지금바로 금연을시작했습니다. 가지고있던담배들을 싹다 버려버렸고 라이터도 모두다 터쳐버렸습니다. 많이힘들고 괴롭겠지만 열심히한번해보겠습니다. 요즘들어서 영어단어를외울때에도 한번보고 지나치면 바로잊어버리는게 느껴집니다. 금연을하면서 느껴지는 신체변화를 느끼며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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