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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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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930 ...
작성자 이주성 작성일 2008-03-28
조회수 6523 추천수 0
안녕하세요^^ 여기와보니 많은분들이 금연에 대해서 고민하고 끊으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훈훈합니다.^^ 저도 담배를 끊은지는 1930일 (5년좀 넘었네요) 이 되었는데요. 돌이켜보면 처음 그때의 기억들이 조금씩 떠오릅니다. 매일매일 당근이나 오이를 씹어먹던 기억과, 출.퇴근하면서 사탕을 한움큼씩 정장 주머니에 놓고 틈틈히 꺼내 오물오물 먹었던 기억들이요... 요즘은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가끔씩 화나고 그러면 아주 미세하게 담배 생각날때가 있답니다. 글쎄요. 제가 생각하는 고비의 단계는 끊고나서 3달 / 6달 / 2년 같네요. (이때 제일 힘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많은 분들 금연하시구요. 꼭 성공하세요. 그리고 건강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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