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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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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픕니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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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픕니다.
작성자 김일상 작성일 2008-03-28
조회수 5891 추천수 0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제자신이 이런경우에 처한것 같아서 가슴이 너무 아픔니다. 아마 저와 비슷한 연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짧은글로 쓰셨지만 대략 어떠한 동기로 인하여 아드님과 지금의 심한 마음의 고통을 느끼심을 대충 짐작해 봅니다. 모든 아버지입장에서 자식을 나무랄때는 보다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한결같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때로는 감정이 오버되어 심한말 또는 매로 인하여 자식들이 쉽게 지워지지않는 심한 마음의 상처를 받곤하지요. 이럴때 부모입장에서 자식의 괴로워하는 모습을 대하면 자식보다 열배 백배이상의 고통을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일입니다. 빨리 치유를 해야하겠지요. 고3이면 이제 다 컷다고 인정해주시고 근처의 포장마차에라도 가셔서 소주한잔 하시면서 그냥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나누다보면 서로를 불쌍하게 여기는 측은지심이 느껴지리라 생각이 되는군요. 그리고 아무리 하잘것없는것이라도 격려와 칭찬 또 격려와 칭찬을 해주다보면 삶의 활력이 배가되어 그 어떠한 큰일이라도 이루고자 하는 욕구가 아드님도 모르는사이에 생겨나리라 여겨지는군요. 다시 멋진부자지간의 의리를 보고싶군요. 그리고 잠시 열받아서 몇대 피우셨지만 계속 금연을 이어 가시기를 빕니다.다시 몇대 피었다고 너무 자신을 자학하시면 징그러운 한귀가 바라는대로 되어 음흉한 웃음을 짓고있을것 같군요. 다시 시작하시고 언제나 행복한가정이 되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식구들에게 서로서로 격려, 칭찬 또 격려 칭찬 그리고 격려 칭찬,......엔드레스 격려 칭찬을 아끼지않는 멋진 아버지가 될것을 믿습니다. 가까운데라도 사시면 쏘주라도 한잔하고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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