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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을 제어하는 기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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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종택 | 작성일 | 2008-03-27 | ||
조회수 | 5997 | 추천수 | 0 | ||
우리 금연 동지들 중에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한사람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금연에서도 한번 꼭 느껴보고 싶었는데 나이탓인지 그 기분이 찾아오지 않네요. 흡연 약 10 년 전후하여 오래전 한번 금연에 도전한적이 있었고 실제 약 두달 정도 금연한 일이 있어습니다. 그때 내가 경험한것은 바로 자기 자신을 제어하면서 느끼는 가슴벅찬 행복감이였습니다. 흡연의 욕구도 그 중독 현상 때문에 대단하지요. 그래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하여 많은 금연결심자들이 힘든 투쟁을 하고있지요. 결심히 대단하면 흡연의 욕구도 스스로 제어하게 되는데 그 흡연의 욕구가 가장 강하고 참으면서 느끼는 고통이 심한 시기가 바로 금연후 한두달 사이가 되겠지요. 그때 내가 경험한것은 강한 흡연의 욕구를 짓누르고 시간이 몇분 지나고 나면 마음속으로 부터 우러나오는 뿌듯한 행복감이 솟아나는데 그 행복감은 흡연후의 행복감과는 전혀 다른 행복감입니다. 마치 세상을 정복한것처럼 의기 양양하고 자신감이라고 할까요 ? 그러나 술한잔하고 의지가 약하여 계속 금연의 의지가 깨지고 다시 흡연하게 되였었지만 그때는 참으로 좋았습니다. 이제 금연기간이 8 개월로 접어드는데도 그전에 느꼈던 그런 행복감은 오지않네요. 그렇다고 금연의 의지가 꺽긴것은 아닙니다. 부디 우리 금연 동지들, 자기 자신을 제어함으로서 찾아오는 기쁨을 느끼시고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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