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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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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생각나네요..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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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생각나네요..
작성자	이민철	작성일	2008-03-25
조회수	5710	추천수	0
담배를 피운지 20년이 되고 중간에 한번 시도해보고 3주를 못넘기고 다시 담배를.. 온 집안식구들이 금연해라고 난리고 나 스스로도 입에서 냄새나는것이 싫어서 껌씹고 난리를 다해보았어요.. 애들도 담배냄새 난다고 하고 건강을 위해서라도 끊으려니 하고 멈춘게 9일째입니다. 물론 패치를 붙여가면서 금연을 하고 있어서 조금은 쉬운것 같지만 오후가 되면서 정말 매일같이 담배가 생각나네요. 담배랑 이별 얘기도 못하고 바로 헤어져서 정말 서운하지만 그 진한 연기가 자주 그립습니다..옆사람보고 한대 빌려달라고 할려다가도 참고 참고 물한모금 마시고..정말 언제까지 가야 이런 현상이 없어질까요? 여러 선배님들 글보면서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다시 시작했으니 끝을 봐야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한대가 참 그립습니다.. 그리고 패치를 부치고 자는데 평소에 안꾸던 꿈을 엄청 꾸고 새벽에 자꾸 일어나는 불면증이 조금있는데 경험자들 계신가요? 꼭 물마시고 화장실 한번 갔다가 다시 잠이 듭니다..ㅠㅠ 패치를 떼고 잘려니 아침에 일어나서 담배가 생각날까봐 겁나기도 하구요..정말 금연이 어렵긴하네요.. 예전엔 금연한답시고 중간에 한대 정도는 폈었는데.. 다시 물한잔 마시고 용기를 내봐야겠어요. 즐거운 하루들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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