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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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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점이 너무 많아서.........
작성자 김인태 작성일 2008-03-25
조회수 5770 추천수 0
답글을 쓰게되었네요...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자신감 입니다.... 담배는 마약이라고 합니다....필로폰보다 더 심한 마약이라고 하는 분도 계십니다... 박수현님은 가장 강력한 마약을 끊으려 하시는 것이고, 벌써 반 이상을 성공하셨습니다... 금연을 결심하고, 실천에 옮기면서 80일 이상 성공하신 분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아마도 20%도 안될겁니다.... 그런데 수현님은 20%안에 계시고, 조금 더 인내하시면 금연 고수의 반열에 들어가실 겁니다... 무엇을 하던간에 "고수"는 대우를 받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흐르면 고수의 대우를 충분히 받으실겁니다..^^ 저의 경우는 퇴근 후 집에 갈때, 몇가치의 담배가 남아있는지 꼭 확인을 했습니다... 그냥 집에 들어갔다가 몇가치 없는 담배갑을 보면 불안했거든요.. 집안 화장실에서 담배를 한대 피우고 나오면...마눌님이나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방금 흡연을 하고 나온 화장실에 들어갈때....정말 숨이 막힙니다...지금은요....^^ 요즘은 금연건물이 정말 많습니다... 금연건물 화장실에서 한가치 피우려면...정말 눈치보이고....안피우자니....."일처리"가 잘 안되고..... 그러나 지금은 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편안하게 "일처리"를 합니다.. 중요한 손님과 대화를 할 때....입에서 나는 담배냄새는 정말 죽여줍니다.. 그러나 지금은 입에서 냄새날까 걱정하는 일이 없습니다....^^ 금연 후의 건강문제.....두말하면 잔소리지요.... 지금도 건강한데 금연해도 차이를 못느끼는데...라고 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물론 건강에 별 영향이 없는 분들도 계십니다...담배를 피워도 90세까지 건강하게 사시는 분들도 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경우를 봤습니다.... 제가 잘 아는 직원분의 어머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분은 술, 담배를 전혀 못하시는 분이었습니다... 직원분의 아버님은 눈뜰때, 한가치로 시작해서 주무실때까지 한가치로 끝내시는 분입니다... 지금 연세도 80이 넘으셨지만, 건강하신 편이지요,... 그분의 어머님께서 돌아가신 이유가 폐암이었습니다.... "엉?? 담배도 안피우는데 왠 폐암??" 문제는 남편이었습니다... 어르신께서 부인은 생각하지 않으시고 방안에서 항상 담배를 피우셨지요... 그 결과 간접흡연에 의한 폐암이었다는 의사의 말씀이 있으셨다고 합니다. 나하나의 건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가족의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 흡연입니다...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이정도면 답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해피~~금연 하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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