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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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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하군요!
작성자	김결	작성일	2008-03-22
조회수	5976	추천수	0
안녕하세요 아주 힘든 하루들 잘 보내고계시죠? 아니 이번에는 11개의 댓글을 달아주셔서 그런지 지친육신이 회춘하는 느낌이 어떤건지 알것 같은 기분이 들었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의 일기. 이대로 가다가는 사탕값이 한달에 30만원남짓 나올겉같다. 지갑이 텅텅비어간다. 사탕도 꼭 담배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사탕도 처음엔 서로 나눠먹는 맛에 먹는데 이제 누가 내 사탕을 뺏어 먹을라 치면 짜증난다. 그것도 조낸... 변을보는데 사탕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변이 잘 안나왔다. 사탕 부작용이 났다. 변과 함께 나오는 방구에선 그래도 맡아줄만한 상큼한 사탕냄새가 이젠 썩은 사탕냄새로 바뀌어버렸고. 사탕요법을 언제까지 이어나가야될지 또한 더이상 이어갈 돈도 감당할 자신이 없었다. 이러다가 지갑은 털털 빌테니 약간은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 그러던중에 콜라를 먹게 됐는데 신기하게 콜라를 먹으니까 흡연욕구가 사라지는것 같았다. 근데 콜라는 몸에 별로 안좋으니 아주 가끔씩 시도해야겠다. 색다른 시도가 필요할때. 컵라면을 먹으면 흡연욕구가 최강이다. 사탕때문에 지갑이 벼서 오늘식사는 컵라면으로 했는데 새우탕먹고 흡연욕구가 아주 심하게 들었다. 바로 그때 콜라를 먹었었었다. 홈페이지 접속해서 홈페이지 좌측 하단에 있는 흡연자의 몸을 봤다. 이런 남정네의 곧휴가 적나라하게 들어나있다. 그래서 오늘의 제목은 적나라 하군요다. 지금시간 12시 30분 지친육신. 오늘 밥도 컵라면 한개밖에 못먹어서 사탕도 없어서 입에 단내가 난다. 아 내 인생 정말 불쌍한거같다. 돈좀 모아서 패치사봐야겠다. 하루가 절망적이다. 담배생각나기전에 빨리 잠자야겠다. p.s:니코틴 패치가 얼마나....하죠? 몇개들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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